2017/07/25 23:57

20170615 마드리드 → 세고비아 단체관광 여행 : 새로운 경험 (국외)

오늘은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로 간단하게 단체관광을 하러 가는 날이다. 단체로 버스를 빌려서 갔다왔다.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버스 이름은......세고버스 (SEGOBUS) 이다...하..하하하



기본적인 안내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로 갔다. 탁 트인 광장과 함꼐 앞으로 세고비아 대성당이 눈앞에 보였다. 



세고비아 대성당 (Catedral de Segovia) 은 앞서 보던 대성당과는 조금 다른 형태였다. 조그만 탑들이 여러개 있고, 각각의 조그만 탑들은 돌기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세고비아 대성당을 본 후, 이런 저런 설명을 들으며 수도교로 향했다. 조금이지만, 수도교가 높은 지대에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길이었다. 수도교로 가는 길에 세고비아 시내를 조금 둘러볼 수 있었다.








스페인은.... 건물부터가 뭔가 다르다. 그냥 집이 많은 풍경인데도, 다르다.



드디어 수도교 입구에 도착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돌덩이가 그 시작이다. 사실 세고비아 관광에서 수도교의 시작이었지, 실제로는 얼마나 길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서운 것은, 이 수도교가 AD 50년 경에 건설되었다는 사실이다...ㅎㄷㄷ  (여기 클릭)은 수도교의 원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글이니,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도 좋을듯 하다.




수도교의 관광 시작지점에서부터 조금 길을 따라가니, 드디어 수도교의 전체 모습이 보인다. 와.. 아치가 장난이 아니었다. 이렇게 좁고 높은 건축물을 접착제 없이 건설하다니, 고대 로마인들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내려와보면, 아래와 같이 고대 도시 세고비아라는 쇠판을 볼 수 있다.



이제 걸어서 내려오면, 수도교를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수도교 속에는 십자가가 숨어있다. 당시 로마제국 시대의 종교적 믿음이 수도교 속에 녹아있는 것이 보인다.







이렇게 수도교를 관람하고, 세고비아 시가지를 둘러보면서, 오늘의 단체여행은 간단하게 마무리되었다.



혼자 왔다면 보다 꼼꼼하게 둘러봤겠지만, 단체로 오는 바람에 시간과 활동 측면에서 제약사항이 많아서 보다 많은 부분을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하지만, 세고비아의 핵심포인트인 "수도교"를 보고 왔으니, 만족해야겠다. :)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7/12/21 08:12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2월 21일 줌(http://zum.com) 메인의 [허브줌 여행]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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