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 23:52

졸업 후 - 자리잡기위해 고려할 점 MBA


Full time MBA 졸업 후,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취업을 하더라도 - 이건 아니다. 이게 맞는걸까? 등 - 이런 고민이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본인이 만족해서, 해당 조직에서 계속 머무르면서, 기여할 수 있는 자리 말이다.


학부 졸업 후 취업할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간다고 하지만,
MBA를 입학했다는 것은 어느정도 사회생활 및 직장경력이 있다는 의미이니까,
그만큼 직장을 보고 고르는 눈이 까다로와졌다고 볼 수 있다.
(기준이 높은것과 기준이 까다로운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MBA 이후 취업이라 하면,
아무래도 새로운 직무, 새로운 역할 등 이전과는 다른 상황 속에 놓여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MBA 이후 본인의 커리어패쓰에 대해서 고민하고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기질과 성격, 특성, 보상심리 등을 잘 이해하여, 
보다 적합한 직무와 적합한 회사규모를 잘 고려하여,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자리인지 미리 검토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무작정 새로운 환경, 새로운 상황, 새로운 역할에 들어갔다고 해서,
본인 스스로가 즐겁게 지낼 수 있을지를 조금 더 생각해보자는 말이다.

MBA를 했다고 해서, 원초적으로 싫어했던 것이, 갑자기 좋아지게 되는 경우는...드물다.

MBA라는 후천적 노력을 통해 어느정도 점프가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은 MBA 이외의 노력을 통해 극복이 가능할 수도 있거나, 극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런 부분도 고려하여, MBA 이후의 생활을 어느 방향을 하고, 어떻게 자리잡을지를 고민해보면 좋을것 같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고민하기가 어렵거나, 고민 따위 사치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 프로파일에 맞는 자리에 가서 그러한 자리가 나한테 맞는지를 직접 경험해보면서 소거해나가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 때문에 재학 상태일 때 인턴십이 졸업 후 자리잡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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